Press release 보도자료

코난테크놀로지, 미래 전장 주도할 유·무인 복합체계 실증… 국방 ICT 과제 착수 N

2025.07.14

- 과기부 국방 과제 선정… LIG넥스원과 함께 유•무인 복합체계 대응을 위한 Agent 개발 및 실증 착수
- 한편, 오는 16일 용산서 ‘국방 사설 토토사이트 테크 서밋’ 개최… 10년간 주요 국방 도입사례 및 전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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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코난테크놀로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및 실증과제에 참여한다.> (이미지 제공 = 코난테크놀로지)


 

전장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와 실시간 최적화 기술이 미래 전투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www.konantech.com)가 국방 ICT R&D 과제 개발에 착수, 첨단 전장 대응 기술 확보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제명은 ‘유•무인 복합체계 대상 신속한 상황인지 및 맞춤형 대응을 위한 복합지능이 가능한 사설 토토사이트 분석 모델 자동 협업 기술 개발’(과제 번호. RS-2025-02316434)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 50억원 규모로 2028년까지 유
·무인 복합체계(MUM-T) 관련 사설 토토사이트 분석 모델의 자동 협업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목표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LIG넥스원이며, ETRI, KETI, 모비젠 등도 공동 연구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코난테크놀로지가 수행할 분야는 유무인 복합체계에서 적 위협 분석 모델과 위협 평가 Agent의 개발 및 실증이다. 개발된 결과물은 전투 시나리오에 적용하여 성능을 검증하고, 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한다. 과제가 완료되면 복잡하고 다양한 전장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 가능한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제 연구개발 책임자인 강현수 비전AI연구소 이사는 “민간 AI 기술을 국방 영역에 실증하는 과제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다”면서, “인공지능 기반의 적 위협 분석, 공격 우선순위 결정, 화력 추천 등 지휘 결심 절차의 핵심 기술들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는 오는 7월 1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로얄파크컨벤션에서 '국방 AI 테크 서밋 2025'를 개최한다. 지난 10년간 축적한 국방 AI 분야의 실전 구축 사례와 성과를 외부에 공개하고 AI 기술의 활용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군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